충북보과대, 'AR·VR을 통한 인간의 본질 이해' 특강 실시

권태혁 기자 2023. 5. 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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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10일 교내 합동강의실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AR·VR을 통한 인간의 본질 이해' 후마니타스 인문학특강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승복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인문학특강은 신입생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한 융합교육(STEAM)"이라며 "인문학과 융합된 다양한 주제를 다뤄 학생들이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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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과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황태홍·윤삼원 우송대 교수를 초청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인문학특강을 열었다./사진제공=충북보과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10일 교내 합동강의실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AR·VR을 통한 인간의 본질 이해' 후마니타스 인문학특강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북보과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대학교육의 혁신을 위해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후마니타스 인문학특강 교양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1학기에는 △인문학특강 △학습법특강 △품성교육특강 등 세 가지 분야에 대한 16개 강좌가 8주간 운영된다. 이번 강연은 황태홍·윤삼원 우송대 디지털바이오헬스융합학부 교수가 맡았다.

홍승복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인문학특강은 신입생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한 융합교육(STEAM)"이라며 "인문학과 융합된 다양한 주제를 다뤄 학생들이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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