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예누리길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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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이 지난 1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예천 예누리길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 예누리길 조성사업' 을 시작으로 향후 남산공원·개심사지오층석탑과 연계해 예천읍을 하나의 관광지로 조성하는 등 원도심을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경관을 개선시켜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예천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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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이 지난 1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예천 예누리길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예천 예누리길 조성사업' 실시설계와 관련된 용역 연구결과를 최종 보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앞서 군은 지난해 10월 군 관리계획 결정 및 공원조성계획을 고시했으며 오는 6월 사업인정고시 등 행정 절차를 추진하고, 8월 공사를 시작해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 예누리길 조성사업' 을 시작으로 향후 남산공원·개심사지오층석탑과 연계해 예천읍을 하나의 관광지로 조성하는 등 원도심을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경관을 개선시켜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예천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의 '예천 예누리길 조성사업'은 59억여 원의 사업비로 예천읍 남본리 폐철도 부지 일원에 산책로, 정원, 족욕장, 시니어 놀이터, 광장 등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동시에 문화 향유와 산책하기 좋은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천=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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