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스포츠인 플라잉디스크 경기...해운대서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라잉디스크(원반던지기) 저변확대를 위한 '부산해운대 비치 얼티밋 챔피언쉽 2023(Busan Haeundae Beach Ultimate Championship 2023)'경기가 오는 13~14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열린다.
강익중 (사)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 총연맹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발생으로 인해 2019년 부산 다대포 경기를 끝으로 경기가 중단된 지 다시 경기가 재개됐다"며 "멋진 대회가 열리니 진정한 해변 스포츠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행사에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대한민국 플라잉디스크총연맹 주최...해변 스포츠의 진수 체험 기회
플라잉디스크(원반던지기) 저변확대를 위한 ‘부산해운대 비치 얼티밋 챔피언쉽 2023(Busan Haeundae Beach Ultimate Championship 2023)’경기가 오는 13~14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열린다.
(사)대한민국 플라잉디스크 총연맹(회장 강익중)은 이 처럼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됐던 행사를 해운대에서 열게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비치 얼티밋 종목의 국내 정착 ▷외국인과 한국인의 교류를 통한 문화적 소통과 화합 ▷스포츠 관광 1번지 부산 해운대에서 스포츠와 관광을 동시에 즐기는 기회 제공 ▷스포츠를 통한 외국 선수들과의 상호교류와 부산 홍보를 위해 개최된다.
부산시해운대구체육회, 대한민국 플라잉디스크 총연맹이 공동주최하고, 해운대구가 후원한다.
본 행사는 13~14일 양일간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20여개 국 내외국인 16개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국내외는 미국,일본,대만,필리핀에서 참가했다.
플라잉디스트 종목 가운데 비치얼티밋 경기로 승부를 가린다. 비치얼티밋은 플라잉디스크를 이용해 경기하는 팀스포츠로, 디스크를 가지고 상대팀 득점 구역으로 들어가면 득점에 성공하는 방식이다.
최종 우승, 준우승, 3위팀을 결정하게 된다.
강익중 (사)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 총연맹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발생으로 인해 2019년 부산 다대포 경기를 끝으로 경기가 중단된 지 다시 경기가 재개됐다”며 “멋진 대회가 열리니 진정한 해변 스포츠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행사에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플라잉디스크 총연맹 사무국은 김해시 장유2동에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