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 프로야구 시구…"꽃길축제 많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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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전남 장성군수가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SSG 경기에 앞서 시구했다.
김 군수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장성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공을 던졌다.
시구에 앞서 김 군수는 경기장 입구에 마련된 부스에서 군 공직자들과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꽃길축제를 알렸다.
19일 꽃길축제 개막식은 가수 남진, 장민호, 홍진영의 무대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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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가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SSG 경기에 앞서 시구했다.
김 군수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장성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공을 던졌다.
시구에 앞서 김 군수는 경기장 입구에 마련된 부스에서 군 공직자들과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꽃길축제를 알렸다.
19일 꽃길축제 개막식은 가수 남진, 장민호, 홍진영의 무대로 시작된다. 20일 '봄꽃 힐링 콘서트'에도 다비치, 박강수 등 다수들이 황룡강변을 무대로 공연한다.
축제 주무대인 옛 공설운동장 자리에는 향토식당과 간단먹거리 부스,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그라운드골프장 옆에서는 농특산물 판매장이 열려 싱싱한 장성 농산물도 구매 가능하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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