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청주여자교도소 교감, '올해의 교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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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교정대상은 수십 년 동안 수용자들의 정신건강을 보살피고 조손가정을 후원한 김영희 청주여자교도소 교감에게 돌아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1일) 제41회 교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김 교감을 포함한 교정공무원 6명과 교정참여인사 12명을 포상했습니다.
근정상은 김선원 서울구치소 교감이, 성실상은 김경섭 수원구치소 평택지소 교감이, 창의상은 박용상 대구교도소 교감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행사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교정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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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교정대상은 수십 년 동안 수용자들의 정신건강을 보살피고 조손가정을 후원한 김영희 청주여자교도소 교감에게 돌아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1일) 제41회 교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김 교감을 포함한 교정공무원 6명과 교정참여인사 12명을 포상했습니다.
근정상은 김선원 서울구치소 교감이, 성실상은 김경섭 수원구치소 평택지소 교감이, 창의상은 박용상 대구교도소 교감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행사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교정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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