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측 “문수아, 日 프로모션 불참…6人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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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가 17일 일본에 정식 데뷔하지만 멤버 문수아는 현지 프로모션에 불참한다.
빌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오는 5월 17일 일본 데뷔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예정되어 있던 일본 앨범 프로모션에 문수아가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고 알리며 "프로모션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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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오는 5월 17일 일본 데뷔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예정되어 있던 일본 앨범 프로모션에 문수아가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고 알리며 “프로모션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빌리는 오는 17일 일본 데뷔 싱글 ‘긴가민가요(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를 발표한다. 이들은 20일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 도쿄에서 데뷔 쇼케이스 “what is your B?”를 열고 대면 팬사인회와 사진 촬영회, 판넬 이미지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다.
하지만 문수아는 지난달 오빠 문빈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슬픔과 충격으로 3주째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 문수아의 개인적 상황에 팬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빌리의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인 ‘긴가민가요’는 강렬한 일렉 팝 장르로, 미국 타임과 나일론, 빌보드 등 해외 유수의 매체로부터 높은 음악성을 인정받아 ‘2022 최고의 K-POP’으로 꼽혔던 곡이다. 특히 이 곡의 츠키 직캠은 유튜브 조회수 1,200만 뷰를 넘기며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글로벌 대세’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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