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1분기 영업익 327억…전년비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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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337억원, 영업이익은 327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이날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45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는데, 이는 분할설립일(3월1일)을 기준으로 3월 한 달간의 결산 실적만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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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337억원, 영업이익은 327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각각 17.7%, 78.7% 증가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엔데믹(풍토병화)에 따라 단체급식을 비롯해 식재 및 외식사업 전반에서 매출이 호조세를 나타냄에 따라 영업이익도 크게 증가했다"며 "특히 분기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45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는데, 이는 분할설립일(3월1일)을 기준으로 3월 한 달간의 결산 실적만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3월1일부로 존속법인인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신설법인인 현대그린푸드로 분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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