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싹둑 자른 머리‥성희롱 발언 논란 후 3달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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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실이 세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경실은 5월 1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강원도에서 동생 현희가 개두릅과 참두릅을 보내주어 아주 맛나게 먹고 있다. 엄나무순은 새순에 가까워 연했는데 찹두릅중 끝무렵이라 그런가 엄청 큰게 몇개 왔는데 정말 이렇게 큰건 처음 보는듯 이 정도면 나무 아냐? 어제 큰거로만 데쳐 먹었는데 잘못했다 심을걸 헤헤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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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세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경실은 5월 1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강원도에서 동생 현희가 개두릅과 참두릅을 보내주어 아주 맛나게 먹고 있다. 엄나무순은 새순에 가까워 연했는데 찹두릅중 끝무렵이라 그런가 엄청 큰게 몇개 왔는데 정말 이렇게 큰건 처음 보는듯 이 정도면 나무 아냐? 어제 큰거로만 데쳐 먹었는데 잘못했다 심을걸… 헤헤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경실은 두릅을 바라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크기에 대한 놀라움을 드러내는 중. 전보다 훨씬 더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경실의 오랜만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잘 지내셨나요 경실님", "오랜만에 사진만 봐도 엄청 반갑습니다", "어머 언니 머리가", "머리 너무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경실은 지난 2월 1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 게스트로 나온 배우 이제훈의 가슴골에 흐르는 물을 약수에 비유했다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학생 A씨가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이경실을 경찰에 고발하는 사태까지 벌어진 바 있다. (사진=이경실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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