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선 WGSN 한국 세일즈 헤드,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세미나 연사로 참여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글로벌 트렌드 분석 기업 WGSN은 이희선 한국 세일즈 헤드가 ‘2023년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 세미나에 연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박람회와 더불어 오는 26일 오후 4시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이희선 헤드는 ‘2025 빅 아이디어: 뷰티’를 주제로 발표한다. 2년 앞서 미래 소비자가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을 좌우할 여섯 가지 주요 트렌드 중 네 가지를 소개하고, 성공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본 트렌드를 어떻게 접목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WGSN은 글로벌 트렌드 전문가 팀이 한국 등 글로벌 소비자 행동과 글로벌, 사회, 문화, 정치 및 경제 변화의 광범위한 영향, 업계 데이터 및 최신 업계 동향과 기술 진보를 분석해 라이프스타일, 패션, 뷰티, 테크, 인테리어, 식음료 분야 예측, 데이터 분석 및 전문가 자문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 외에 코스모뷰티서울 행사장에 WGSN 부스도 운영한다.
WGSN 관계자는 “지난 2020년부터 뷰티 카테고리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해 국내 뷰티 콘텐츠 팀 확장으로 보다 다양한 콘텐츠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며 “세미나에서는 2년 후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는 코스모뷰티서울은 25~27일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374개사 515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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