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제이쓴, 8개월차 육아대디 고충 "가끔 숨막혀"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3. 5. 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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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제이쓴이 8개월차 육아대디의 고충을 토로한다.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방송인 제이쓴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이쓴은 '약 5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한 '찐 여행마니아'라고 밝혔다.

현재 제이쓴은 생후 8개월된 아들 똥별이(본명, 연준범)의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 행복하지만 가끔 숨막힌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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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갈지도 제이쓴 / 사진=채널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다시갈지도' 제이쓴이 8개월차 육아대디의 고충을 토로한다.

11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에서는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아를, 말라가, 바르셀로나, 잘츠부르크, 멕시코시티 중 예술 감성을 자극하는 최고의 도시를 꼽아볼 예정이다.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방송인 제이쓴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이쓴은 '약 5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한 '찐 여행마니아'라고 밝혔다.

현재 제이쓴은 생후 8개월된 아들 똥별이(본명, 연준범)의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
행복하지만 가끔 숨막힌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오죽하면 스킨스쿠버 느낌을 내기 위해 욕조에 몸을 담그고 일부러 눈을 뜨고 있는다"며 현실과 타협한 '육아대디'의 자기 최면 여행법을 공개했다.

또한 제이쓴은 "큰일 났다 오늘. 집에 안 갈까 봐"라며 고삐 풀린 듯 그동안 억눌려 있던 여행 욕구를 폭발 시켰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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