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트위터에 음성·영상통화 기능 도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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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조만간 트위터에 음성·영상통화 기능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 이용자들이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고,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대화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쪽지(DM)의 암호화 기능도 조만간 추가하겠다고 밝히며 "이 기능은 빠르게 정교해질 것이며, 진정한 기준은 내 머리에 총이 겨눠져도 당신(이용자)의 쪽지를 볼 수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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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조만간 트위터에 음성·영상통화 기능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 이용자들이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고,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대화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쪽지(DM)의 암호화 기능도 조만간 추가하겠다고 밝히며 "이 기능은 빠르게 정교해질 것이며, 진정한 기준은 내 머리에 총이 겨눠져도 당신(이용자)의 쪽지를 볼 수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는 지난 9일 쪽지와 관련해 최신 쪽지로 제한하던 응답 기능을 원하는 쪽지로 확대하고 이모티콘의 수도 늘린 바 있다.
머스크는 이와 함께 데이팅 앱 기능의 추가 가능성도 열어놨다.
그는 10일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티븐 마크 라이언이 사전동의가 필요한 옵트인 앱(opt-in app) 방식의 데이팅 앱을 제안한 것에 대해 "흥미 있는 아이디어다. 과제가 될 수도 있을 듯"이라고 답했다.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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