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주장’ 요리스도 사우디 이적설…“연봉 3배 수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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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토트넘 홋스퍼 골키퍼 위고 요리스를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타임스> 는 11일(한국시각) 위고 요리스가 다음 시즌 사우디에서 뛰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더타임스>
지난해 12월31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영입했고, 최근에는 리오넬 메시(PSG)도 사우디 이적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더타임스> 보도를 보면, 요리스가 제시받은 연봉은 현재 받는 액수 3배 수준이다. 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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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토트넘 홋스퍼 골키퍼 위고 요리스를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타임스>는 11일(한국시각) 위고 요리스가 다음 시즌 사우디에서 뛰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사우디에서 온 제안이 유일한 선택지는 아니지만, 현재까지 가장 좋은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요리스에게 제안을 한 구체적인 구단은 밝히지 않았다.
사우디 구단들은 최근 오일 머니를 바탕으로 스타급 선수 영입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31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영입했고, 최근에는 리오넬 메시(PSG)도 사우디 이적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더타임스> 보도를 보면, 요리스가 제시받은 연봉은 현재 받는 액수 3배 수준이다.
요리스는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A매치 145경기를 뛰었다. 2022 카타르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2012년 토트넘에 입단해 10년 넘게 골문을 지켰고, 2015년 8월부터는 팀 주장도 맡고 있다. 토트넘에선 리그 361경기 등 통산 447경기 출전했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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