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스타랭킹 女 배우 3위..'우영우' 인기는 계속된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박은빈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3FW 토리버치 패션쇼 참석을 위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3.02.12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박은빈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3위를 차지했다.

박은빈은 5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5월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1주(7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2천563표를 획득해 3위에 올랐다.

박은빈은 지난해 인기리 방영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1위는 2만26표를 얻은 이세영, 2위는 7천87표를 모든 윤아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