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수아, 13일 NC-키움전 시구

황혜정 2023. 5. 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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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29)가 키움 히어로즈 마운드에 선다.

키움은 11일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2017년 데뷔한 드림캐쳐는 격렬한 안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국내 유일 록·메탈 그룹으로 독특한 세계관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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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수아. 제공 | 키움 히어로즈.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29)가 키움 히어로즈 마운드에 선다.

키움은 11일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2017년 데뷔한 드림캐쳐는 격렬한 안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국내 유일 록·메탈 그룹으로 독특한 세계관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림캐쳐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8집 ‘아포칼립스(Apocalyps) : 프롬 어스(From us)’를 발매한다.

이날 시구를 맡은 수아는 “첫 시구를 하게 돼 떨린다.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신 만큼 승리의 기운을 모아 던지겠다.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경기하시길 바라며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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