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대상 '찾아가는 누리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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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편리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누리마켓'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획재정부가 운영하는 공익 사업으로 소외계층의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연간 11만원 한도 내에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문화누리카드로 누리마켓이 자체적으로 기획·판매하는 문화상품과 여행상품 등을 결제하거나 누리마켓 참여 가맹점 물품, 지역 행사의 식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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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편리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누리마켓'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획재정부가 운영하는 공익 사업으로 소외계층의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연간 11만원 한도 내에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올해 '찾아가는 누리마켓'은 부산 곳곳에서 열리는 지역축제·행사와 연계해 총 16회 운영한다.
이달 열리는 광안리 '어방축제'와 '온(On)천천 플리마켓'을 시작으로 오는 6~8월 영화의 전당 '찾아가는 영화관'과 10월 '고등어 축제' 등과 연계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로 누리마켓이 자체적으로 기획·판매하는 문화상품과 여행상품 등을 결제하거나 누리마켓 참여 가맹점 물품, 지역 행사의 식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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