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도현 반한 러블리 일상…데이트 느낌 물씬
2023. 5. 11. 15:18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임지연(32)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11일 임지연은 "sunshine(선샤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햇살 아래 눈부신 임지연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노란색 원피스가 '찰떡'으로 어울리는 청순한 분위기가 감돈다. 화사한 미소와 매력적인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지연은 지난달 1일 배우 이도현(본명 임동현·27)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로 지난달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을 당한 문동은(송혜교)이 치밀하게 준비한 복수를 해나가는 이야기로, 학교폭력 실태에 대한 경종을 울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도현과 열애 중인 임지연. 사진 = 임지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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