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계,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

곽상훈 기자 2023. 5. 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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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경제회복과 내수 진작을 위해 충남 천안시 별빛우물성정시장에서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조창현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은 "약자가 약자를 돕는다는 상생(相生)정신을 중소기업부터 선제적으로 실천해 나가자는 생각으로 캠페인을 추진했다"면서 "경제활력 회복의 마중물이 되고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 등 경제주체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확산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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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충남 천안 전통시장 방문·물품기부 시작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1일 경제회복과 내수 진작을 위해 충남 천안시 별빛우물성정시장에서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을 벌였다. 2023. 05. 11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경제회복과 내수 진작을 위해 충남 천안시 별빛우물성정시장에서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전통시장 방문은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어 고금리, 고물가 등 3고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이날 온누리 상품권으로 13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별 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했다.

민생활력 온도 플러스 5℃는 중소기업의 민생경제 캠페인 슬로건으로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투자와 소비, 고용과 수출 분야에서 최소 한가지 지표 이상은 전년 대비 5%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창현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은 “약자가 약자를 돕는다는 상생(相生)정신을 중소기업부터 선제적으로 실천해 나가자는 생각으로 캠페인을 추진했다”면서 “경제활력 회복의 마중물이 되고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 등 경제주체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확산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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