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양파·감자값, 내달도 강세

이재희 2023. 5. 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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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에 따르면 무, 양파, 감자 가격은 저장물량 감소에 따라 내달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농식품부는 정부 비축 물량 중 무 5천800t을 도매시장에 내놓고, 수입 가공용 감자 1만2천810t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할당관세를 적용, 양파 6천300t은 국영무역을 통해 소비처에 공급하기로 했다.

사진은 11일 서울 한 대형마트의 무 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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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농식품부에 따르면 무, 양파, 감자 가격은 저장물량 감소에 따라 내달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농식품부는 정부 비축 물량 중 무 5천800t을 도매시장에 내놓고, 수입 가공용 감자 1만2천810t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할당관세를 적용, 양파 6천300t은 국영무역을 통해 소비처에 공급하기로 했다. 사진은 11일 서울 한 대형마트의 무 매대. 202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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