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1분기 당기순손실 823억…전년比 31% 개선

손차민 기자 2023. 5. 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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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당기순손실이 823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91억5000만원) 대비 30.9% 개선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다만 전분기(488억6500만원 흑자)와 비교하면 적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877억21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1095억7500만원) 대비 19.9% 개선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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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영업손실 877억2100만원…20% 증가

[세종=뉴시스]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사진이다. (사진=한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당기순손실이 823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91억5000만원) 대비 30.9% 개선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다만 전분기(488억6500만원 흑자)와 비교하면 적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877억21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1095억7500만원) 대비 19.9% 개선된 수치다. 매출액은 1조6594억6600만원으로 20.1%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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