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불법 주행' 오토바이 압수→처분당해 "가족-매니저 밀착 케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적발된 가수 정동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정동원이 아직까지 크게 반성하고 있다"라며 "소속사, 가족들에게 오토바이를 압수당했다"라고 했다.
가족들은 정동원이 오토바이를 밤 늦은 시간에 끌고 나간 사실에도 크게 놀란 상태다.
소속사와 가족들 모두 정동원이 오토바이를 구매한 사실은 알았지만, 원동기 면허를 따자마자 오토바이를 타고 나갈 줄은 몰랐다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적발된 가수 정동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정동원이 아직까지 크게 반성하고 있다"라며 "소속사, 가족들에게 오토바이를 압수당했다"라고 했다.
정동원은 지난 3월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하다 경찰에 적발됏고, 지난달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당초 정동원은 미성년자에 초범으로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를 거쳐 훈방조치 혹은 즉결심판으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정동원 측이 본인이 직접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에 출석해 진술해야 하는 과정에 부담을 느껴 이를 거부해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다.
이진호에 따르면 정동원은 사건 이후 순순히 오토바이를 반납했고, 이 오토바이는 즉시 처분됐다. 또한 정동원은 "정말 죄송하다. 나도 진짜 몰랐다"라고 크게 뉘우쳤다.
가족들은 정동원이 오토바이를 밤 늦은 시간에 끌고 나간 사실에도 크게 놀란 상태다.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다시는 오토바이는 안 된다'고 훈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동원은 이에 "몰랐지만 확실히 잘못했다. 반성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바이 사건으로 가장 크게 놀란 것은 소속사 관계자들과 가족들이었다. 정동원은 미성년자로 거친 연예계 생활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오토바이를 배워보고 싶다고 했다.
소속사와 가족들 모두 정동원이 오토바이를 구매한 사실은 알았지만, 원동기 면허를 따자마자 오토바이를 타고 나갈 줄은 몰랐다는 것이다. 영상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난리가 나 깜짝 놀라서 오토바이를 압수했다. 정동원 역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칩거하면서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정동원은 두 명의 매니저와 가족들의 밀착 케어를 받으며 반성 중이다. 정동원의 가족들은 여러 차례 "어른으로 돌보지 못했다. 죄송하다"라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많아서" '마약 혐의' 유아인, 2차 조사 취소…왔다가 돌아갔다 - SPOTV NEWS
- "재계약 안해" 욕설한 캡, 틴탑 탈퇴…티오피미디어 "4인조 재정비"[전문] - SPOTV NEWS
- '130억 집 현금결제' 전지현, 우아한 비주얼+여유로운 볼하트 - SPOTV NEWS
- '구준엽♥' 서희원, 과거 유산 고백 "트라우마로 자책…숨도 못 쉬었다" - SPOTV NEWS
- 류승범, '유퀴즈' 뜬다 "♥슬로바키아 아내, 발리서 서핑 배우다 만나" - SPOTV NEWS
- '주가조작 의혹' 임창정, '소주한잔'도 못 판다…편의점 퇴출 - SPOTV NEWS
- "딱콩이 만나러" 안영미, '라스' 하차…첫 스페셜 MC는 주현영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