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문기자의 사적인 여행에세이 '내밀한 계절'

최민아 2023. 5. 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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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문기자 10년.

이 책에는 저자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이야기, 그래서 본인의 새로운 이야기가 된 여행지 40곳이 담겨 있다.

일부는 이미 너무 유명한 곳이고, 많은 이들이 다녀와 여행기를 남긴 곳이기도 하지만 저자만의 사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새로운 이야기들이 하나씩 숨어 있다.

강경록 여행전문기자의 내밀한 계절은 전국 대형 서점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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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민아 기자]여행전문기자 10년.

보통 1주일에 한 곳씩 여행 기사를 쓰니 어림잡아도 500여 곳을 여행한 사람에게 ‘여행’이란 뭘까?

이 책에는 저자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이야기, 그래서 본인의 새로운 이야기가 된 여행지 40곳이 담겨 있다.

일부는 이미 너무 유명한 곳이고, 많은 이들이 다녀와 여행기를 남긴 곳이기도 하지만 저자만의 사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새로운 이야기들이 하나씩 숨어 있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그 사이에 품은 이야기를 향한 저자의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으며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산과 호수, 강과 계곡, 바다와 섬과 같이 머물고 싶은 풍경을 생생히 전한다.

강경록 여행전문기자의 내밀한 계절은 전국 대형 서점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최민아 (mina92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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