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I AM’ 노래방에서도 뜨거운 인기

[뉴스엔 표명중 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기세가 노래방에서도 뜨겁다.

오늘 금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의 ‘I AM’이 5월 첫째 주 금영 노래방 아이돌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발매하는 곡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 중인 아이브는 이번 ‘I AM’ 또한 시원한 고음 파트로 더욱 이슈몰이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음과 동시에 금영 노래방 이용자들의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아이브는 1위 ‘I AM’은 물론, 4위에 ‘Kitsch’, 5위에 ‘LOVE DIVE’, 6위에 ‘After LIKE’까지 금영 노래방 아이돌 차트 10위 안에 무려 4곡이나 자리하며 노래방 대세 아이돌의 저력을 증명했다.

‘I AM’과 ‘Kitsch’가 수록돼있는 아이브의 첫 정규 앨범 ‘I've IVE’는 초동 110만 장을 기록하며 걸그룹 중 역대 세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두 곡 모두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 틱톡 등에서 댄스 챌린지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5월 현재 금영 노래방 아이돌 인기곡 TOP 10은 IVE ‘I AM’, NewJeans ‘Hype boy’, NewJeans ‘Ditto’, IVE ‘Kitsch’, IVE ‘LOVE DIVE’, IVE ‘After LIKE’, 부석순(세븐틴) ‘파이팅 해야지(Feat.이영지)’, BLACKPINK ‘불장난’, LE SSERAFIM ‘ANTIFRAGILE’, DAY6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랭크됐다.

[사진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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