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세스 스테비아 커피믹스, 누적판매 5000만잔 돌파
주말마다 북한산, 관악산 등 등산로 초입 무료시음 행사
펄세스는 스테비아 커피믹스의 누적판매량이 2021년 10월 판매 시작 이후 1년7개월만에 5000만 잔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제로 슈가로 대표되는 최근의 음료 트렌드와 부합하며 펄세스 스테비아 커피는 첫 출시 이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출시 1주만에 초도 생산물량이 완판됐을 만큼 관심을 받고 등장한 펄세스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불과 1년만에 3000만 잔를 돌파했다.
펄세스 스테비아 커피가 인기를 끌면서 미투제품이 난립했지만, 펄세스는 원조이자 뛰어난 맛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펄세스 측에 따르면 펄세스 스테비아 커피의 제조 공정을 혁신해 단맛을 개선하고, 텁텁함까지 없애면서도 달콤함을 포기하지 않고도 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남미 산간에서 자생하는 스테비아라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 스테비아 스위트를 사용했다. 이 제품은 칼로리와 당, 콜레스테롤이 없어 설탕을 대체하는 대체당류로 알려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건강을 생각해서 커피믹스에 들어간 설탕 대신 다른 대체음료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펄세스는 스테비아 커피믹스 5000만 잔 판매 돌파를 기념해 5월 한달간 주말마다 북한산, 관악산 등 등산로 초입에서 봄철 산행에 나서는 등산객을 상대로 스테비아 커피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펄세스는 커피믹스 외에도 스테비아 스위트를 활용해 율무차 등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스테비아 상품군을 확대해가고 있다.
양승철 펄세스 대표는 “과도한 당섭취 위험으로 인해 평소 즐겨하는 커피믹스를 마시는 것을 멀리하던 분들에게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전 국민이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5000만 잔이나 마신 이유는 단순히 건강을 생각한 것을 떠나 맛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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