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안전 길잡이' 도선사 도전하세요…부산해수청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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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수산청은 해양수산부 2023년도 도선수습생 전형 시험 시행 계획에 따라 도선수습생 전형 시험 응시원서를 15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선수습생 전형 시험 응시 자격은 총톤수 6천t 이상인 선박의 선장으로 승선해 3년 이상 승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최근 5년 이내에 1년 이상 선장으로 승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도선수습생 전형 시험은 필기시험(6월 15일)과 면접시험(7월 4일)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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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해양수산청은 해양수산부 2023년도 도선수습생 전형 시험 시행 계획에 따라 도선수습생 전형 시험 응시원서를 15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선수습생 전형 시험 응시 자격은 총톤수 6천t 이상인 선박의 선장으로 승선해 3년 이상 승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최근 5년 이내에 1년 이상 선장으로 승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도선수습생 전형 시험은 필기시험(6월 15일)과 면접시험(7월 4일)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는 해양수산부의 도선사 수급계획에 따라 전국에서 총 26명을 선발하며, 이 중 부산항에는 6명의 도선수습생이 배치된다.
도선수습생은 총 200회 이상 승선해 실무 수습을 받은 후 도선사 시험에 합격하면 도선사로 최종 선발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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