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내일 한전 자구책 발표‥정부, 조만간 전기요금 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 달여 지연되고 있는 2분기 전기요금 결정과 관련해 "내일 한국전력이 자구 노력 비상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어서 조만간 정부가 전기요금 인상·조정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번 달에는 전기요금 인상을 하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 달여 지연되고 있는 2분기 전기요금 결정과 관련해 "내일 한국전력이 자구 노력 비상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어서 조만간 정부가 전기요금 인상·조정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번 달에는 전기요금 인상을 하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장관은 "전기요금과 관련해서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전력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보고, 이해와 공감대를 높여가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며 "한전의 자구노력이 마련돼야 (전기요금이) 확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82666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중대본 주재‥"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경계"
- 4년 만에 구제역 발생‥"전국 이동중지"
- 1분기 나라살림 적자 54조 원‥연간 적자 전망치 육박
- "오염수 대신 오염처리수로 써야" 급물살‥野 "도쿄전력 대변하나"
- [영상M] 이불 밑·의자 등받이에도 마약‥22억 상당 마약 밀반입한 일당 검거
- 한국어·일본어 시작한 구글 바드‥"독도는 누구 땅?" 물었더니
- "최정예군 격파" 영상 공개한 우크라‥러시아군 '줄행랑'
- 유아인, '마약 투약' 경찰 조사 앞두고 취재진에 발길 돌려
- 이재명 측, 대장동·성남FC 첫 재판서 혐의 부인 "부정한 돈 증거 없어"
- 건설현장에 특별사법경찰 도입‥채용 강요·불법하도급 잡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