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도로정비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의 '2022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특별·광역시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도로구조물 보수와 시설물 상태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와 함께 인천 중구도 기초자치단체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인천시는 옛 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에서 서인천IC까지 10.45km 구간에 대한 일반도로화 사업의 첫 구간에 대한 공사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국토부 도로정비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의 '2022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특별·광역시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평가는 도로의 기능 유지와 도로정비 실적 등 교통안전과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는지 점검하는 평가입니다.
인천시는 도로구조물 보수와 시설물 상태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와 함께 인천 중구도 기초자치단체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옛 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서인천IC 일반도로화 이달 착공
인천시는 옛 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에서 서인천IC까지 10.45km 구간에 대한 일반도로화 사업의 첫 구간에 대한 공사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 구간은 옛 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에서 독배로까지 1.8km 구간이고, 인천시는 순차적으로 다음 공사를 이어가 전체 구간 공사를 2027년에 마칠 방침입니다.
인천대로 일반도로화 사업은 지난 50년간 인천 도심을 단절시킨 옛 경인고속도로 구간의 옹벽과 방음벽을 철거하고 도로 중앙부에 공원과 녹지·여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인천 강화군 교동도 '화개정원' 13일 개방
인천시는 강화군 교동면 고구리에 화개정원을 오는 13일부터 시민에 개방합니다.
화개정원은 축구장 20개 크기에 달하는 11만㎡ 규모로 5색 테마정원과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주차장, 모노레일 등을 갖췄습니다.
인천시는 산림청 승인을 받아 이곳을 지방정원으로 등록했으며, 이 정원의 입장료는 일반 성인 기준 5천원이지만 개방 당일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린이 3명 '마약' 케이크 먹고 경련…이웃집서 나눠줘
- 범행 말리던 8세 아들까지 살해…결별한 연인 무차별 폭행한 40대 중형
- 퇴근길 여경에 강도짓하려다 살해하고 달아난 10대들
- "X도 나왔다" 이틀 만에 옹벽 무너진 신축아파트 논란
- "너 낳고 행복했겠냐" 폭언·폭행…초등부 테니스 코치 징역형
- 부산시 "부산교도소·구치소 이전 추진"…강서구 "졸속 행정" 반발(종합)
- 檢 '박영수 50억 클럽 의혹' 관련 우리은행 전 부행장 참고인 조사
- [단독]민간이 '토지이용 계획' 그린 울산KTX 공영개발
- 건설업계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후속대책 지지"
- 법 테두리 안에 들어온 가상자산…'가상자산법' 국회 정무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