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인적분할 이후 1분기 영업익 6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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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453340)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2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인적 분할에 따라 신설되었기 때문에 현대그린푸드의 1분기 실적은 분할설립일인 3월 1일 기준으로 3월 한 달간의 실적만을 반영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부문별로 재산출한 작년 1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을 별도로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은 5215억원을, 영업이익은 26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64.2% 각각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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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그린푸드(453340)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2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96억원, 당기순이익은 94억원이다. 인적 분할에 따라 신설되었기 때문에 현대그린푸드의 1분기 실적은 분할설립일인 3월 1일 기준으로 3월 한 달간의 실적만을 반영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부문별로 재산출한 작년 1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을 별도로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은 5215억원을, 영업이익은 26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64.2% 각각 증가한 것이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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