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코로나19 후유증 시민에 폐 CT 검사비 지원

권정상 2023. 5. 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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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코로나19 후유증을 겪는 시민에게 폐 CT 검사비를 최대 10만원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충주 시민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지 6개월 이내이면서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다.

오는 15일부터 의료기관에서 폐 CT 검사를 받고 진료비 영수증과 의사 소견서를 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폐 CT 비용 지원을 위해 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은 상태"라며 "수요가 많을 경우 추가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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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클리닉 (CG) 연합뉴스TV 제공

(충주=연합뉴스) 충주시는 코로나19 후유증을 겪는 시민에게 폐 CT 검사비를 최대 10만원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충주 시민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지 6개월 이내이면서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다.

오는 15일부터 의료기관에서 폐 CT 검사를 받고 진료비 영수증과 의사 소견서를 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폐 CT 비용 지원을 위해 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은 상태"라며 "수요가 많을 경우 추가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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