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전기차 과금형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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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전기차 이용자 거주지 등에서 충전이 가능한 과금형 완속충전기 설치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과금형 완속충전기 기기와 설치 지원비는 1기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되며, 최대 2기까지 설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평택시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탑재된 전기차 과금형 완속 충전기 설치 지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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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전기차 이용자 거주지 등에서 충전이 가능한 과금형 완속충전기 설치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설치 대상자는 평택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에서 제외된 시설의 소유 및 운영 주체가 신청하면 된다.
지원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과금형 완속충전기 기기와 설치 지원비는 1기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되며, 최대 2기까지 설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평택시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탑재된 전기차 과금형 완속 충전기 설치 지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장선 시장은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설치 확대를 통하여 전기차 충전이 편리해지는 것이 중요하며, 선제적으로 충전기를 설치하여 친환경차 시대에 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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