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스승의 바람, “바르사 복귀할거라 확신, 은퇴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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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파리생제르맹(PSG)과 이별은 사실상 확정됐다.
메시의 바르사 시절 스승이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지휘 중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10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메시는 바르사로 돌아가기 위해 모든 걸 시도할 거라 확신한다"라며 "호안 라포르타 회장도 메시 영입을 위해 노력할 거라 믿는다. 메시가 작별인사를 바르사에서 하길 바란다"라고 메시의 바르사 복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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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파리생제르맹(PSG)과 이별은 사실상 확정됐다. 친정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복귀설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메시의 바르사 시절 스승이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지휘 중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10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메시는 바르사로 돌아가기 위해 모든 걸 시도할 거라 확신한다”라며 “호안 라포르타 회장도 메시 영입을 위해 노력할 거라 믿는다. 메시가 작별인사를 바르사에서 하길 바란다”라고 메시의 바르사 복귀를 촉구했다.
메시는 올 시즌을 끝으로 2년 간 PSG와 계약 기간이 끝난다. 현 상황에서 메시는 재계약 대신 결별을 사실상 확정 지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구단, 팬들과 갈등이 결정적이었다.
메시의 차기 행선지로 바르사 복귀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재정적인 문제가 가장 크다.
바르사는 재정난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메시가 연봉에서 엄청난 양보가 있지 않은 이상 성사되기 쉽지 않다.
메시는 바르사 복귀 외에도 사우디 아라비아 알 힐랄과 연결되어 있다. 알 힐랄은 거액 연봉 제시로 메시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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