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킨텍스 임직원 농번기 일손 돕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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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킨텍스는 마이스 산업의 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킨텍스는 국제전시장으로서 본연의 역할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적 기능 또한 중요한 기업"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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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킨텍스 임직원 30여명은 파주시 문산읍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파주농협과 협조해 모종심기,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킨텍스는 마이스 산업의 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성금 모금을 시작으로 킨텍스 장학사업, 고양 한류천 살리기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오는 7월에는 고양시 특산물인 일산 열무를 사용한 사랑의 김치 만들기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킨텍스는 국제전시장으로서 본연의 역할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적 기능 또한 중요한 기업”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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