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판매량↑…어버이날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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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가 어버이날 특수로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지난 5월 8일 하루간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는 총 1041대가 팔리며 지난해 같은 날보다 판매량이 22% 증가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어버이날 선물 수요가 판매량 증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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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가 어버이날 특수로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지난 5월 8일 하루간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는 총 1041대가 팔리며 지난해 같은 날보다 판매량이 22% 증가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어버이날 선물 수요가 판매량 증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40~60대 연령층에서 안마의자에 대한 만족도는 높다.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이 진행한 '4060 안마의자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안마의자를 구매한 4060세대 중 구매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변한 비율은 81.6%였다.
다른 사람에게 안마의자를 '추천한다'고 답한 비율도 75.1%에 달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닫혀있던 상황에서 어버이날 하루 만에 이런 폭발적인 실적을 달성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 4월 허리 디스크와 목디스크,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 '메디컬팬텀'을 출시한 바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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