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그 날을 기억하며···광주은행, 5·18 공익통장 수익금 전달

광주=박지훈 기자 2023. 5. 11.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은행은 '넋이 예·적금' 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의 일부분을 2021년부터 3년 연속 기부해왔다.

조현기 광주은행 부행장은 "우리 지역의 역사적 순간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넋이 예·적금'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과 지역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항상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 현안에 공감하고 지역민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넋이통장 2000만원 기부···3년 연속
조현기(오른쪽) 광주은행 부행장이 ‘넋이 5월, 그 날을 기억하며(넋이통장’)’의 판매 수익금 2000만 원을 5·18기념재단에 전달했다고
[서울경제]

광주은행은 ‘넋이 5월, 그 날을 기억하며(넋이통장’)’의 판매 수익금 2000만 원을 5·18기념재단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넋이 예·적금’ 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의 일부분을 2021년부터 3년 연속 기부해왔다. 현재까지 총 6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남다른 지역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넋이 예·적금’은 2020년 12월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맞아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출시한 ‘넋이통장’의 전용 상품이다.

조현기 광주은행 부행장은 “우리 지역의 역사적 순간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넋이 예·적금’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과 지역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항상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 현안에 공감하고 지역민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