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 약혼녀와 달달한 LA데이트 “결혼식 언제 열릴지 몰라”[해외이슈]

2023. 5. 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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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33)와 동성 약혼녀인 작가 딜런 마이어(34)가 LA 데이트를 즐겼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10일(현지시간) “2021년 약혼한 두 사람은 9일 미국 LA에서 열린 샤넬 크루즈 컬렉션 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스튜어트는 검은색과 흰색의 트위트 수트를 입고 그 아래에 심플한 흰색 티셔츠를 입었다. 두툼한 샤넬 목걸이와 짧은 머리카락을 잘라 부스스하게 연출해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딜런은 체크무늬 재킷과 짝을 이루는 가죽 의상을 착용했다. 스튜어트를 따라 파티를 나설 때 한쪽 어깨에 골드 체인이 달린 샤넬 지갑을 들었다.

이들은 2013년 영화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지만, 재회한 후 2019년이 되어서야 데이트를 시작했다. 2021년 가을, 스튜어트는 두 사람이 약혼했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약혼과 결혼 계획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혔지만, 그 이후로는 결혼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약혼이 처음 이루어졌을 때 스튜어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계획이 망가질까 봐 걱정하고 싶지 않아 마이어와 결혼식을 올리기까지 "최소 1년"이 걸릴 것이라고 인정했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1년 반이 지난 지금, 두 사람이 언제 결혼식을 올릴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사진 = 2022년 3월 27일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키스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딜런 마이어.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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