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내수활성화 대책 따른 활동 계획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내수 활성화 대책에 따른 활동 계획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진공은 활동 계획을 크게 내수 붐업 패키지와 지역·소상공인 상생으로 구성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활동 계획이 내수 활성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내수 활성화 대책에 따른 활동 계획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진공은 활동 계획을 크게 내수 붐업 패키지와 지역·소상공인 상생으로 구성했다. 소진공은 내수 회복을 위해 5월 동행축제를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상권활성화사업 등 공단 지원사업과 연계한다. 온누리상품권 홍보 확대와 구매한도 상향 등도 추진한다.
지역·소상공인 상생 방안으로는 대전광역시 교육청과 협업으로 17개 초등학교 학생 대상 전통시장 어린이 장보기 행사 등 시장 체험 활동을 진행해 소비 촉진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소진공 이사진은 10일 동행축제 분위기 조성과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대전 서구 한민전통시장에서 현장 이사회와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활동 계획이 내수 활성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T, 6월 에이닷 대규모 업데이트…AI 컴퍼니 전환 가속
- 삼성전자, 60조 규모 美 지역통신망 전환사업 공략
- 반도체 인력 美에 뺏길라…韓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확대 우려
- 홈쇼핑4사 불황 올해도...1분기 역성장에 한숨
- 7개 금융사, 인도네시아서 ‘K-Finance Week’ 개최
- 삼성전자, 카드사 삼성페이 개별 계약 선언…사실상 애플페이 역습
- NH농협은행도 대환대출 플랫폼 참여…KB만 남았다
- 5월 18일 챗GPT, 생성AI 활용 비즈니스 혁신 위한 세미나 개최
- 건설현장 불법 잡는 ‘특사경’ 뜬다...대금지급시스템 의무화도
- 바이든, ‘부채 한도 상향’ 입장 고수…”美 돈 떼먹는 나라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