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캐릭터 완벽 흡수한 배우들 "이렇게 멋진 작품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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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가 환상적인 영상미와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을 선보일 전망이다.
11일 '인어공주' 측은 '환상의 캐스트'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인어공주' 속 한 장면을 연기하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스턴트, 보트, 보컬, 체력 훈련을 받는 배우들의 모습에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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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인어공주'가 환상적인 영상미와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을 선보일 전망이다.
11일 '인어공주' 측은 '환상의 캐스트'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인어공주' 속 한 장면을 연기하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세바스찬 역의 다비드 딕스는 "이렇게 멋진 작품은 처음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고, 에릭 왕자 역의 조나 하우어 킹은 "촬영 전에 다양한 훈련을 받았다. 그냥 완벽해진 느낌"이라고 밝혔다.
스턴트, 보트, 보컬, 체력 훈련을 받는 배우들의 모습에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또 멜리사 맥카시가 바다의 왕 트라이튼으로 분한 하비에르 바르뎀과의 작업에 대해 호평하거나, 할리 베일리가 "멜리사 맥카시의 울슐라라니 너무 좋다"고 말하는 모습은 이들이 펼쳐낼 끈끈한 케미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특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에리얼의 메인곡 'Part of your world'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녹음하고 있는 할리 베일리의 모습 역시 예비 관객들에게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 '인어공주'는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다. 오는 5월24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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