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거래 자문업체 마벡과 ‘글로벌 반도체 전쟁과 미래’ 웨비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AP는 국제 거래 자문기업 마벡(Mavek)과 함께 6월 8일 목요일 웨비나를 개최하고 일본, 한국, 대만 반도체 산업과 정부의 외교 및 산업정책에 대해 조명한다고 11일 밝혔다.
본 웨비나는 미-중 갈등 속에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 일본, 대만 정부의 외교 노력을 소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AP는 국제 거래 자문기업 마벡(Mavek)과 함께 6월 8일 목요일 웨비나를 개최하고 일본, 한국, 대만 반도체 산업과 정부의 외교 및 산업정책에 대해 조명한다고 11일 밝혔다.
SAP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4부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전쟁과 미래’ 시리즈는 글로벌 주요 기관 및 석학들이 연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소재 300개 기업 및 기관의 의사결정자가 시청하고 있다.
내달 8일에 열리는 웨비나에는 마사히사 사토(Masahisa Sato) 일본 참의원(상원), 양향자 한국 국회의원, 시에 파다(Hsieh Fa-dah) 전 대만 경제부 부장관, 준 오카모토(Jun Okamoto) KPMG 제조산업 리더,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 센터장, 밍첸 (Ming Chen) 딜로이트 TMT 리더, 제임스 쿠(James Khoo) Mavek 파트너가 연사로 참여한다.
마사히사 사토 일본 참의원은 3선 의원으로 현재 자유민주당 외교부회장 역임하고 있으며, 2017~2018년 외무부 대신을 역임하였다. 마사히사 사토 의원은 일본 외교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로, 일본의 외교 현황과 국제 공조 방향에 관해 설명한다. 한국의 양향자 의원은 삼성전자 임원 출신의 반도체 전문가로, 한국 정부의 반도체 산업 지원 정책과 반도체를 둘러싼 외교 현안에 대해 설명한다.본 웨비나는 미-중 갈등 속에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 일본, 대만 정부의 외교 노력을 소개한다. 또 각 국가의 반도체 산업 현황과 주요 반도체 기업의 동향 및 전략, 미래 전망에 대해서도 논의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사람도 힘든 마라톤 완주, KAIST의 네발로봇 ‘라이보2’가 해냈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우리은행, ‘외부인 허위 서류 제출’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올해만 네 번째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