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 尹정부 1년 국정운영평가 15일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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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5일 오후 서구 한밭새마을금고아트홀에서 윤석열 정부 1년 국정운영평가 토론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윤석열 정부 1년을 맞아 외교·안보, 정치·사법, 민생·경제분야 등 주요 분야별 국정운영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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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5일 오후 서구 한밭새마을금고아트홀에서 윤석열 정부 1년 국정운영평가 토론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윤석열 정부 1년을 맞아 외교·안보, 정치·사법, 민생·경제분야 등 주요 분야별 국정운영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원구환 한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장수찬 목원대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윤석열 정부 1년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교수가 외교안보 분야, 곽현근 한남대 교수가 정치사법 분야, 정세은 충남대 교수가 민생경제 분야의 토론자로 나선다.
황운하(대전 중구) 시당위원장은 "독선과 폭주로 경제·외교·정치 등 모든 분야가 후퇴했고, 검사들을 정부요직에 등용, 검사의 나라가 되고 말았다"며 "인사·외교 참사와 민생 외면, 경제무능으로 점철된 1년을 되짚어보고 국민의 더 나은 삶과 미래와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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