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만 1900억' 전지현, 킬힐+푹 파인 드레스로 외출…'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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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뚝섬의 한 펜트하우스를 현금 130억원에 매매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전지현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섰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매각 차익만 70억원에 달했던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복층 펜트하우스(하늘채)를 현금 130억원에 매매해 화제가 됐다.
전지현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의 빌딩 3채, 아파트 2채의 부동산 시세는 최대 1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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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뚝섬의 한 펜트하우스를 현금 130억원에 매매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전지현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섰다.
11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 더부띠끄에서는 뷰티 브랜드 '뽀아레'(POIRET)의 필름 프리뷰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전지현은 허벅지 위까지 길게 슬릿이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전지현은 볼드한 실버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하고 아찔한 킬힐을 신어 쭉 뻗은 다리를 강조했다.
특히 전지현은 등 부분이 넓게 파인 반전 드레스를 착용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어려운 잘록한 허리 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전지현은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 볼하트 등을 해 보이며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전지현이 착용한 드레스는 '보테가 베네타' 제품이다. 가격은 583만원대. 함께 착용한 주얼리와 구두 가격을 합하면 이날 전지현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 가격만 약 840만원대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매각 차익만 70억원에 달했던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복층 펜트하우스(하늘채)를 현금 130억원에 매매해 화제가 됐다. 전지현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의 빌딩 3채, 아파트 2채의 부동산 시세는 최대 1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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