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연대, 간호법 반대 부분파업···간호사회는 연차 투쟁
김철우 2023. 5. 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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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시행에 반대하는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이 5월 11일 2차 부분 파업과 함께 거리 집회에 나섭니다.
의사회와 간호조무사회 등 13개 의료단체로 구성된 대구경북 보건복지의료연대는 11일 오후 6시부터 대구 동성로에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며 가두 캠페인에 나섭니다.
집회 참석을 위해 대구시의사회는 11일 오후 4시나 5시까지 단축 진료를 하고, 치과의사회는 일부 병원이 부분 파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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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시행에 반대하는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이 5월 11일 2차 부분 파업과 함께 거리 집회에 나섭니다.
의사회와 간호조무사회 등 13개 의료단체로 구성된 대구경북 보건복지의료연대는 11일 오후 6시부터 대구 동성로에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며 가두 캠페인에 나섭니다.
집회 참석을 위해 대구시의사회는 11일 오후 4시나 5시까지 단축 진료를 하고, 치과의사회는 일부 병원이 부분 파업을 합니다.
대구간호사회는 이에 맞서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간호법 시행 촉구 집회에 2,000여 명이 연차휴가를 내고 참여하는 등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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