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텐 미닛'부터 보아 '넘버 원'까지…'댄스가수 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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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이 공연의 서막을 여는 축포로 하이라이트 영상을 장식했다.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다.
"댄스가수들이 모여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자"라는 이효리의 말 한마디로 시작된 '댄스가수 유랑단'은 첫 번째 주제로 '유랑단에서 부르고 싶은 첫 곡'을 공개하며 무대마다 특별한 주제가 있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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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댄스가수 유랑단'이 공연의 서막을 여는 축포로 하이라이트 영상을 장식했다.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다.
11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팬들의 일상에 들어가 공연을 펼치는 유랑단의 모습이 담겼다. "댄스가수들이 모여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자"라는 이효리의 말 한마디로 시작된 '댄스가수 유랑단'은 첫 번째 주제로 '유랑단에서 부르고 싶은 첫 곡'을 공개하며 무대마다 특별한 주제가 있음을 예고했다.
김완선은 유랑단에서 부르고 싶은 첫 곡으로 '리듬 속의 그 춤을'을, 엄정화와 이효리는 각각 '배반의 장미'와 '텐 미닛(10 Minutes)'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보아와 화사는 '넘버 원(No.1)'과 '멍청이'를 부르는 등 아티스트마다 댄스계 한 획을 그었던 곡으로 무대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다섯 멤버들이 전국을 유랑하며 무대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솔로 무대를 펼친다. 특히 아티스트 각자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이 매회 공연 세트리스트로 구성된다. 두 번째 주제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1위 곡'으로 예고됐다.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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