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가 루틴이라고?' 허리보호대 차고 등장하는 선수가 있다 [부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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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허리는 소중하니깐요' 허리 보호대를 차고 등장하는 선수가 있다.
경기를 앞두고 두산 베어스 양석환이 허리 보호대를 차고 등장하자 모두들 깜짝 놀랐다.
양석환은 본격적인 훈련 전까지 허리 보호대를 차고 다닌다.
롯데와 경기를 앞두고 사직구장에 도착한 양석환은 허리 보호대를 차고 롯데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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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제 허리는 소중하니깐요' 허리 보호대를 차고 등장하는 선수가 있다.
경기를 앞두고 두산 베어스 양석환이 허리 보호대를 차고 등장하자 모두들 깜짝 놀랐다.
두산 베어스 양석환은 최근 독특한 습관이 생겼다. 경기 전 허리 보호대를 차고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물론 훈련 전까지지만 허리를 보호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흥미롭다.
양석환은 본격적인 훈련 전까지 허리 보호대를 차고 다닌다. 허리를 보호하려는 목적과 마음의 안정을 주는 믿음의 허리 보호대다.
요즘 허리 보호대는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온열 기능과 저주파 기능 등으로 허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허리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역할도 한다.
롯데와 경기를 앞두고 사직구장에 도착한 양석환은 허리 보호대를 차고 롯데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허리 부상은 분명 아니라고 했다. 롯데 선수들은 양석환의 허리 보호대가 신기한 듯 쳐다보며 만져보기도 했다. 양석환은 허리 보호대의 장점을 동료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했다.
양석환은 올 시즌 28경기에서 2할8푼2리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홈런은 6개를 날리며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새로운 루틴이 생긴 양석환이 마법 같은 허리 보호대 덕분에 더 큰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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