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소속사 대표와 대학동기 사이 “딸 등원시키러 가다 만나”

박수인 2023. 5. 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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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샌드박스 대표와 관계를 밝혔다.

최희는 5월 11일 개인 SNS 스토리에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이필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는 "복이 등원시키러 가는 길. 낯익은 얼굴이.. 소속사 샌드박스 대표님 만남. 대표님 애기 등원시키고 출근하고 나는 땀복차림으로 등원하러 가고.."라며 우연한 만남을 알렸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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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샌드박스 대표와 관계를 밝혔다.

최희는 5월 11일 개인 SNS 스토리에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이필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는 "복이 등원시키러 가는 길. 낯익은 얼굴이.. 소속사 샌드박스 대표님 만남. 대표님 애기 등원시키고 출근하고 나는 땀복차림으로 등원하러 가고.."라며 우연한 만남을 알렸다.

이어 "필성이는 대학교 1학년 때 조모임 했던 대학동기인데 지금은 제 소속사 대표님인 신기한 인연"이라고 전하며 "화이팅 합시다. 워킹맘 워킹대디!"라고 응원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사진=최희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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