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미래 원석 찾는다"…콘진원, 뮤즈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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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신인 음악가 발굴·육성 지원 프로젝트 '뮤즈온(MUSE ON) 2023'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5년째를 맞는 뮤즈온은 음악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을 발굴해 대중적 인지도를 지닌 음악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4년간 쏠(SOLE), 신유미, 허성현, 제이유나 등 신인 뮤지션 50팀의 음악적 역량과 인지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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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신인 음악가 발굴·육성 지원 프로젝트 '뮤즈온(MUSE ON) 2023'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5년째를 맞는 뮤즈온은 음악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을 발굴해 대중적 인지도를 지닌 음악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4년간 쏠(SOLE), 신유미, 허성현, 제이유나 등 신인 뮤지션 50팀의 음악적 역량과 인지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콘진원은 올해도 총 10팀을 선정한다. 최대 2000만원의 앨범·음원 발매 및 유통지원, '뮤즈온 데이' 기획공연 참여, MBC 제작 웹예능 출연, 라이브 클립 제작, 대형 음악 페스티벌 및 음악방송 출연 등 각종 홍보·마케팅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는 SNS 운영 지원도 새롭게 추가됐다.
지원 자격은 2018년 1월1일부터 2023년 5월4일 내 첫 음반(싱글·EP·정규 무관)을 발매했고, 본인 또는 팀이 자작곡을 2개 이상 보유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솔로·그룹·밴드 등 활동 형태 및 장르 제약은 없다. 선정된 팀(개인)은 10월까지 필수로 앨범을 발매하고 홍보·마케팅 지원 프로그램과 워크숍 등에 참여해야 한다.
오는 22일 오전 11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자작곡 음원 2곡, 라이브 영상 2개와 함께 사업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최종 10팀은 음원, 라이브 영상, 지원 신청서 등을 바탕으로 한 1차 서류평가와 2차 실연평가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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