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국민 '딸바보' 등극 "딸이 내가 만든 피자 제일 맛있다고…" ('편스토랑')

안소윤 2023. 5. 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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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이 요리가 서툰 아빠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외식메뉴 3종을 공개한다.

류수영이 선택한 외식메뉴 3종은 꿀새우피자, 10분 리소토, 15분 로제파스타였다.

특히 피자를 만든 류수영은 "딸이 늘 아빠가 만들어주는 피자가 제일 맛있다고 한다"라고 밝힌다.

또 화면에는 류수영의 일곱 살 딸이 피자를 만들어주는 아빠 모습을 몰래 촬영한 영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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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S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이 요리가 서툰 아빠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외식메뉴 3종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빠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근사한 초간단 외식메뉴 3종 레시피를 소개한다. 모두 15분 컷으로 어남선생 류수영의 레전드 메뉴가 또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 류수영은 창밖을 바라보며 상념에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류수영은 "가정의 달은 행사가 많다. 외식할 일이 많은데 매번 외식을 하기에는 외식비가 부담스럽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부엌에 잘 안 들어가는 아빠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요리 3개를 소개하겠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류수영의 본격 외식메뉴 3종 요리가 시작된다. 류수영이 선택한 외식메뉴 3종은 꿀새우피자, 10분 리소토, 15분 로제파스타였다. 모두 "이 세 가지 메뉴를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고?"라며 의아해 한 가운데 류수영은 집에 있는 재료로,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꿀팁을 대방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류수영이 레시피를 소개할 때마다 이연복 셰프는 "정말 연구 많이 했다", "요즘 외식 물가 비싼데 정말 반가운 레시피다"라며 극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피자를 만든 류수영은 "딸이 늘 아빠가 만들어주는 피자가 제일 맛있다고 한다"라고 밝힌다. 또 화면에는 류수영의 일곱 살 딸이 피자를 만들어주는 아빠 모습을 몰래 촬영한 영상이 공개된다. 류수영과 아내 박하선, 딸까지 사랑 넘치는 류수영 패밀리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도 미소로 물들었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VCR 속 류수영은 배달피자와 리얼 대결까지 펼칠 예쩡이다. 과연 류수영이 배달피자보다 빨리 피자를 완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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