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꽃물결…울산 입화산 다운목장 유채꽃 장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중구 다운목장 부지(다운동 산101번지)가 대규모 유채꽃밭으로 변신했다.
울산 중구는 입화산 자연휴양림 명품숲길 주변에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조성하고자, 지난해 11월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와 '다운목장 내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공동협약'을 맺고 목장 부지 5000㎡에 다양한 종류의 꽃씨를 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11월 파종한 유채꽃 만개…손님맞이 채비 완료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 다운목장 부지(다운동 산101번지)가 대규모 유채꽃밭으로 변신했다.
울산 중구는 입화산 자연휴양림 명품숲길 주변에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조성하고자, 지난해 11월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와 ‘다운목장 내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공동협약’을 맺고 목장 부지 5000㎡에 다양한 종류의 꽃씨를 뿌렸다.
유채꽃을 시작으로 5월 한 달 동안 다운목장 꽃단지에서는 꽃양귀비와 안개초, 수레국화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중구는 앞으로 계절별로 각종 야생화를 심어 관리하고,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꽃단지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다운목장 부지가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꽃단지 조성 및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