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운영자금 확보 위해 100억원 단기차입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약품(004310)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단기차입금을 100억원 증가시키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55%에 해당하는 규모다.

단기차입금 총액은 30억원에서 130억원으로 늘었다. 다만, 단기차입금총액 변경내역‘의 ’차입전‘ 금융기관 차입 30억원은 공시일 전일 기준 금액으로 실제 차입 금액이 아닌 기존 차입약정한도 설정 금액이며, 이사회결의일(결정일) 현재 차입금은 없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