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통합챔프 원동력은 홍삼 파워!”
지난 7일 한국농구연맹(KBL) KGC인삼공사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승리하며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모두 석권한 통합우승은 2016~2017시즌 이후 사상 두 번째다.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통합우승까지 거머쥔 영예의 뒤에는 KGC인삼공사의 대표 제품인 정관장 홍삼의 힘이 있었다. 이 같은 이야기는 KGC인삼공사 선수들의 입에서 전해졌다. 정규리그 우승에 이은 통합우승 요인 중 하나로 정관장 홍삼의 힘을 꼽은 것. 정관장 홍삼이 농구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는 고백이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농구 우승을 위해서는 선수의 기량과 감독의 용병술, 프런트의 지원 등 다양한 요건들이 합쳐져야 가능하다. 특히 가장 필수적인 요인은 선수들이 최상의 조합을 이룰 수 있도록 체력관리. 전원이 끊임없는 스크린 플레이와 반 박자 빠른 패스를 통한 수많은 오픈찬스를 양산하며 공격을 감행하는 팀 컬러를 가진 KGC인삼공사는 다른 팀에 비해 체력소모가 많을 수 밖에 없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소속 선수들은 매일 정관장 홍삼톤 골드를 제공 받는다. 또한 홈경기 MVP 및 수훈선수로 선발된 선수에게는 정관장 천녹톤, 정관장 홍삼달임액 등의 선물이 주어진다. 플레이오프 기간 중에는 락커룸에 정관장 황진단액을 비치해 경기 시작 직전에 섭취가 가능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우승의 주역 변준형 선수는 “정관장 우승의 원동력으로 저는 홍삼을 첫 번째로 꼽는다”면서 “특히 체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했던 7차전에서 홍삼은 가장 큰 승리의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종림 KGC인삼공사 스포츠단 단장은 “매일 꾸준히 섭취한 정관장 홍삼이 통합우승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내년에도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정관장 홍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헀다.
KGC인삼공사는 농구단 우승을 기념해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을 통해 “인삼즈가 선물을 드립니다!” 기획전을 14일까지 진행한다. 함께 진행되는 굿즈 증정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변준형, 박지훈, 문성곤, 양희종, 렌즈 아반도, 오세근 등 통합우승 주역선수들의 애장품인 직접 신은 농구화부터 사인 티셔츠, 모자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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