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LGU+ "설비투자비용 전년比 40% 증가…작년도 수준으로 집행할 것"

윤지원 기자 이기범 기자 2023. 5. 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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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가 올 1분기 설비투자비용(CAPEX)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가운데 연간으로는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진행된 2023년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CAPEX 집행이 전년 동기 대비 분기 40% 정도 증가했으나 연간 CAPEX는 당초 사업 계획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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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올 1분기 설비투자비용(CAPEX)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가운데 연간으로는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진행된 2023년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CAPEX 집행이 전년 동기 대비 분기 40% 정도 증가했으나 연간 CAPEX는 당초 사업 계획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 CFO는 "1분기에는 지난해 추가 할당 받은 3.5기가헤르츠(㎓) 주파수에 대해 고객 품질 향상을 위해 초기 투자를 집행했다"고 말했다.

또 여 CFO는 "정보보호 관련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지만 효율적 투자 관리 통해 2023년 CAPEX는 작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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