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타깃인데? 뉴캐슬, 레스터 에이스 노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제임스 메디슨을 노리고 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11일(한국 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제임스 메디슨 영입이 재점화됐다"고 보도했다.
뉴캐슬이 주목하고 있는 선수는 레스터의 핵심 선수인 메디슨이다.
메디슨은 이번 시즌 부상으로 좌절을 겪었지만 에디 하우 감독은 그의 발전 가능성과 세트피스 능력 등이 뉴캐슬에 불꽃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제임스 메디슨을 노리고 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11일(한국 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제임스 메디슨 영입이 재점화됐다”고 보도했다.
뉴캐슬은 사우디 국부펀드가 팀을 인수하며 성장세에 올랐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위를 달리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뉴캐슬은 다음 시즌을 대비하며 새로운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뉴캐슬이 주목하고 있는 선수는 레스터의 핵심 선수인 메디슨이다.
메디슨은 다양한 팀들이 원하는 선수다. 특히 플레이 메이커가 필요한 토트넘이 주목하는 선수다. 뉴캐슬은 공격 보강을 원하며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영입 제안을 할 예정이다.
하지만 뉴캐슬의 철학은 명확하다. 선수 본인이 이 팀에서 뛰고 싶은 경우에만 이적을 제안한다는 것이다. 팀에 헌신하지 않는 선수는 뉴캐슬 구단도 거부하고 있다.
레스터는 현재 강등권 다툼을 하고 있다. 자칫 잘못할 경우 2부 리그로 떨어지는데 그렇게 될 경우 메디슨을 포함해 다수 선수들이 레스터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메디슨은 이번 시즌 부상으로 좌절을 겪었지만 에디 하우 감독은 그의 발전 가능성과 세트피스 능력 등이 뉴캐슬에 불꽃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기한 강등 후 4주 만의 복귀...'선수와 신경전'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선 심판
- “나폴리, 김민재 팔아 580억 번다→대안은 일본 선수” 伊 가제타
- 나폴리 갈등, 회장→감독 “남아” 일방 통보... 불만 폭발
- [단독] ‘전북-성남 활약’ 김민혁, 태국 무대 진출...‘부리람 입단’
- ''LG 팬들 속 터지긴 하겠다'' 박용택도 지적한 신민재 3루 도루...어떻게 봐야하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